월급쟁이부자들 대표강사 너나위, 2시간 진행
재테크 로드맵 제안, 개인 자산 상황 맞춘 전략 상담도
- 2025.1.17 (뉴스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6일 서울 용산구 국군재정관리단에서 국군 장병과 군무원을 위한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 장병의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월급쟁이부자들'의 대표 강사 '너나위'가 진행했다. 강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를 포함한 재테크 로드맵을 제안하고 개인 자산 상황에 맞춘 전략 상담이 이루어졌다.
참여한 군 관계자들의 강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강연 내용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이었다고 평가됐다. IBK기업은행 측은 "군인과 그 가족의 자산 형성을 위해 유익한 경제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과 월급쟁이부자들은 9일 군 장병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맞춤형 서비스 기획 및 올바른 월급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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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잦은 거주지 이전과 격지 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군 장병과 군무원의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국군재정관리단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대표강사 ‘너나위’가 강연에 나섰다. 강연은 내 집 마련부터 노후 준비까지 로드맵을 제안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 자산 상황에 따른 재테크 전략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인과 그 가족의 자산 형성과 금융 경제 지식 함양을 위해 실효적인 경제교육을 지속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과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 9일 국군 장병 가족의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를 위한 군 특화 서비스 기획, 불법도박 근절 및 올바른 월급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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