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월부 People은 Contents Team Lead, 이소정님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소정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급쟁이부자들 Contents Team Lead 이소정입니다. 유익함과 진정성, 따뜻함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1등 경제&재테크 콘텐츠 채널을 만드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입니다.
Q2. 월급쟁이부자들 합류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지상파 라디오PD로 일했습니다. 교양, 음악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청취자의 관심사와 시간의 흐름에 맞는 선곡을 해왔습니다. 그때 배운 것은 청취자와 공명한다는 감각이었습니다.
저는 신해철, 이소라, 성시경의 방송을 듣고 자란 '라디오 키즈'입니다. 조그마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언니/오빠들의 사연과 신청곡, 그리고 사계절에 맞게 변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들으며 웃고 우는 것이 인생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알았던 것 같습니다. 콘텐츠의 힘을요. 외로운 하루의 끝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회복하는 느낌과 삶의 긍정성을 되찾았던 것 같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에 가닿는 이야기를 만드는 PD가 되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Q3. 합류 전 월부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합류를 결정하셨나요?
월급쟁이부자들은 제 점심시간 재테크 공부채널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서 월부를 만났는데요. 라디오PD로서의 성장의 한계를 느끼면서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잘 구축된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어졌습니다.
라디오라는 매체의 다정함은 콘텐츠와 커뮤니티에서 나온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앞으로 일하게 될 회사 역시도 2가지 요소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펴보았고, 채용 과정에서 월부는 그 기준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월부는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정말 건강한 회사입니다. 월부 수강생들과 월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분들 모두 서로를 굉장히 아껴주고, 이 공간을 애정한다는 것을 네이버 카페와 팟캐스트,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 커뮤니티에 참여한 분들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실제로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일궈 나가려는 의지가 남다른데요, 월급쟁이부자들 네이버 카페를 5분만 봐도 바로 알아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Q4. 입사 전과 후의 월부는 얼마나 같은가요? 또 얼마나 다른가요?
입사 전 월부는 ‘커뮤니티가 탄탄한 회사’였고, 월급쟁이들을 부자로 만든다는 회사명 역시 신박하다 생각했습니다.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아주 놀라운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의 월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말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유튜브 트래픽, 강의 만족도, 커뮤니티 MAU 등 놀라운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숫자들이 눈에 보이는 이유는 숫자 뒤에 사람이 있다고 믿으며, 고객 한 분 한 분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200% 믿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행해나가는 동료들의 존재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Q5. 월부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콘텐츠팀은 콘텐츠를 통해 세상에 말을 겁니다. 콘텐츠를 다루는 일은 여러가지 형태로 구현이 됩니다. PD는 영상으로, 작가는 글로, 마케터는 담당 매체문법으로요.
구현되는 형태는 각기 다르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바로 '공감 능력'입니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고객에 대한 애정과 집요함, 트렌드에 대한 이해, 사람에 대한 공부 등 모든 것은 결국 '공감'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실함'입니다. 한 번에 성과가 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루틴하게 반복되는 일의 지겨움과 당연히 만나게 되는 실패의 벽을 성실함이라는 무기로 넘어서야만 비로소 성과가 나옵니다. 성실함을 무기로 한 성과는 1차적으로는 팀과 동료들에게 기여를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로스마인드'를 말하고 싶습니다. 콘텐츠를 만들면서 '내가 잘 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위험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를 수 있다, 더 배울 것이 많다.’라는 자세를 가질 때 정말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6. 우리 팀에 대해 자랑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질에 집중하는 질문이 오가는 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패하고, 복기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결과물이자 성과입니다.
Q7. 우리 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첫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합니다. 많은 지표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관심 추이와 콘텐츠의 성공여부를 명확하게 진단 내립니다. 데이터와 고객의 평가를 토대로 향상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나갑니다.
둘째, 회고와 복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을 실행합니다. 헌신적으로 실행하는 한 명의 사람이 말만 하는 수천 명의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는 말을 믿으며, 이는 저희 팀의 일하는 방식으로 내재화 되어 있습니다.
Q8. 월부의 문화 중 1가지만 자랑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완전함 솔직함을 바탕으로 한 피드백 문화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주춤거리게 되는데, 저도 월부에 오기 전까지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부의 피드백 문화는 우리가 보통 아는 피드백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동료의 삶과 커리어 방향에 대해 솔직히 피드백합니다. 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눕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다면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저를 고속 성장 시킨 밑거름이라고 100% 확신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예비 동료분께서 ‘너무 이상적인 것 아니야?’라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적인 피드백 문화 맞습니다. 이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수 년 간 훈련해왔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9. 월부를 추천하는 자세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후회 없는 30대를 보내고 싶어 월부에 입사했습니다. 월부에 입사한 지 3년 차, 인생을 누구보다 밀도 높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정말 지극한 행복함을 느낍니다. 선한 동료들과 함께 타인을 돕겠다는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일하기 때문입니다.
월부는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년 2배 이상, 4년 동안 30배의 성장을 이룬 곳입니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멋진 결과를 내면서 자신의 인생까지 챙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회사입니다. 동료가 되신다면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로켓의 더 큰 성장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0 to 1을 만들어 가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0 to 1을 만드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