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월부 People은 Design Lead, 이승훈님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승훈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급쟁이부자들 Design Lead를 맡고 있는 이승훈(럭키)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1등 성인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월부 플랫폼만이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가치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해 고민합니다.
Q2. 월급쟁이부자들 합류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월급쟁이부자들에 합류하기 전에는 이커머스 B2B 플랫폼 회사에서 Design Team Leader 역할을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운영했고, UX/UI부터 브랜드까지 다양한 디자인 관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Q3. 합류 전 월부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합류를 결정하셨나요?
평소 월부 유튜브 채널의 ‘구해줘월부’를 즐겨봤습니다. 콘텐츠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특별한 채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도 남다른 진정성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월부의 엄청난 성장 속도는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월부는 진정성과 함께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회사와 동료들이 개인과 회사의 성장 모두에 진심이라는 점이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진행 과정에서 느꼈던 모습은 월부가 Next 유니콘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Q4. 입사 전과 후의 월부는 얼마나 같은가요? 또 얼마나 다른가요?
월부에 입사하고나니 모든 동료들이 1등을 위해, 1조를 위해, 그리고 성장을 위해 정말 진심으로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이 정도까지 하고 있을까?’라는 제 추측이 무안할 정도로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월부가 ‘진정성’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진심이고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5. 디자이너라는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설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등 디자이너도 다양한 포지션이 있지만, 결국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하고 시각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사용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입니다.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를 깊이 이해할 때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며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Q6. 우리 팀에 대해 자랑해주세요.
우리 팀은 다른 어떤 곳들보다 성장과 성과에 진심인 동료들이 모여 있습니다. 언제나 Deep dive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돕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7. 우리 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리는 극도의 협업을 중시합니다.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의 Objective를 설정하며 개인보다는 팀의 목표와 성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솔직함과 배려심을 바탕으로 소통할 때,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Q8. 월부의 문화 중 1가지만 자랑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독서모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월부에서는 누구나 매월 1권씩 책을 읽고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합니다. 해당 주제를 넘어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공유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료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동료로서 보다 건설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에 독서모임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Q9. 월부를 추천하는 자세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월부는 모든 동료들이 성장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워크샵과 1on1 미팅 등을 통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성장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