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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고였던 당신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 - CTO 임세준(샘)

오늘 소개해드릴 월부 People은 개발본부의 Head, CTO 샘님입니다!
Q1. 월부 개발 본부의 중심! 샘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꼭 월부를 소개하고 싶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CTO 샘입니다.
지켜만 보던 월부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는 회사, 최고의 동료들과 가슴 뛰는 항해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생동감있게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떨림, 그 형용하기 힘든 메타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었어요.
Q2. 역시 인터뷰에 임하시는 포부가 남다르신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월부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성인교육 업계 1등 최고의 기업이에요. 여러 언론사에서 소개 될 만큼 최고의 알짜 기업이죠. 이미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각 직무 최고의 분들이 매 주 수십명씩 월부를 방문해주시고 계시죠. 모두 최고의 비즈니스와 테크조직, 1등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인 것 같아요.
월부는 지금까지 경험해 본 회사들 중 가장 커피챗 문화가 활발한 회사이고,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고 계시지만, 저의 경험으로부터 살펴보자면 여전히 망설여지고 고민되는 지점이 많은 회사인 것 같아요. 왜냐면 아직 월부는 만들어 온 성과와 성장, 비즈니스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이에요. 뉴스 기사와 홈페이지에 쓰여진 글들이 정말 진짜일지, “정말 이렇게 일하고, 이런 동료들이 있다고?” 모든 정보에 대한 경계심마저 들곤 했었던 것 같아요(웃음)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팩트 체크로부터 ‘왜 최고의 인재들이 지금 월부로 향하고 있는지’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아직 월부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인생 최고로 가치 있는 3분’이 될것이라 확신해요. 왜냐면 월부를 제대로 알면 월부에 합류하고 싶을 수 밖에 없고, 월부에 합류하면 나의 성공과 성장에 누구보다 진심인 동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성장하다 보니 어느새 부자가 되어있었다”는 말은 월부에서 가장 유명한 어록이에요. 실제로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들도 많으시죠(웃음)
Q3. 샘님의 인터뷰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을지 궁금해요.
인터뷰에서는 부끄럽게도, 많은 부족함이 있는 제 이야기를 많이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감히 제대로 ‘월부’를 알아가실 수 있다 자신할 수 있는 건 제가 지금 월부에서 CTO로 있지만, 당시 제 나이보다 모두 훌륭한 커리어와 마인드 셋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샘'이라는 사람을 최소 단위로 월부의 동료들을 그려 나아가다 보면 궁금했던 정답에 가깝게 닿을 것 같아요.
항상 최고였던 당신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 인터뷰를 통해 월부에 지원을 고민하는 모든 ‘최고’의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4. 샘님이 걸어온 발자취, 그 시작이 궁금해요. 어떤 꿈을 가지고 커리어를 시작하셨나요?
저는 98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그 전까지는 인생에서 공부만 한 모범생이어서 대학교 들어가면 그저 놀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운 좋게 한국 오라클에 신입 공채로 입사하게 되었어요.
이후 주니어 컨설턴트로 몇 백억짜리 대규모 프로젝트에 보안 프레임워크 파트 리더로 투입되었는데, 그 때 저는 보안의 ‘보’자도 몰랐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고객에게도, 제가 리딩해야 하는 개발자분들에게도 전혀 인정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심지어 어떤 한 고객은 다른 PM분에게 저를 내보내달라는 이야기도 하셨어요.
그 프로젝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이를 악물고 노력했던것 같아요. 같이 일하는 외국인 컨설턴트가 작성한 문서를 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몇 십번이고 반복해서 읽었고, 프로젝트에 오신 다른 컨설턴트 분을 붙잡고 기초적인 내용을 물어보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컨설턴트 분이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냐”며 당황해 하시며 이야기 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침에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했고, 출근 시간이 8시 반인데 몇 달은 거의 새벽 3시 전에 들어가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긴 시간을 매달리니 결국 인정을 받게 되더라고요. 그런 과정을 수 십번 거치면서, 내가 IT 업계에 있는 한 ‘무엇을 해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과 동시에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때부터 제대로 된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Q5. 오라클 - LG전자 이후 스타트업인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로 이직을 하셨어요. 어떻게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오시게 되었나요?
대기업도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 순간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런칭하기 위해 투자심의위원회 통과하는데 6개월이 걸렸어요. 서버를 구매하는데 온갖 결재를 올려서 구매 승인받고, 발주 넣고, 인프라팀에 또 결재 올려서 방화벽 뚫고… 이거 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려요. 그리고 조직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흔히 표현하는 ‘정치’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언젠가 저도 똑같이 그렇게 해야만 했죠.
나는 그저 일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은데, 다른 본질적이지 않은 업무를 해야 하는게 저랑 맞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내가 여기서 정말 잘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리멤버’라는 명함 관리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드라마앤컴퍼니)에 합류하게 되었고, 정말 제가 원했던 일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프로젝트 런칭이 며칠 만에 결정되고, 서버는 AWS 사용해서 몇 시간 만에 띄우고, 대표님과 직접 소통하다 보니 내가 집중하고 있는 프러덕 외에 다른 필요하지 않은 일도 전혀 없었고요. 그래서 정말 가치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경험, 내가 성장하는 경험을 원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6. 이후에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오셨어요? 이직의 타이밍과 회사를 결정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더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고 싶어서 드라마앤컴퍼니를 퇴사하고 하이퍼커넥트로 이직을 했고, 이후에도 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유명한 스타트업을 거쳐왔어요. 이직을 위해 회사를 결정함에 있어 나름의 중요한 4가지 기준을 세웠었는데요.
①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이 있는가
② 성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가
③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있는가
④ 사람을 존중하는가
였어요. 이직할 때마다 세부적인 기준이나 우선순위는 조금씩 달라졌지만, 새로운 회사와 만남의 기준은 크게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별의 기준은 딱 하나였는데 제 인생의 키워드는 “성장”이거든요. 제가 더 이상 성장하기가 어렵고, 그 상황을 해결할 대안이 보이지 않을 때만 이직을 해왔던 것 같아요.
Q7. 다른 좋은 회사들의 엄청난 제안을 뿌리치시고 결국 ‘월부’에 합류를 결정하신 이유는 뭔가요?
월부는 위에서 이야기한 네 가지 기준에 딱 맞는 회사였어요.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노후 준비를 돕는다는 비전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비전인 것 같아요. 성장성 측면에서는 매년 60% 이상의 영업 이익을 내면서도 3년에 10배씩 성장하고 있었고요. 드라마앤컴퍼니에서도 똑같이 느꼈지만, 첫 인상에 그 이상으로 “아니 어떻게 이렇게 똑똑하고 착한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에 다 모여있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부에 계신 동료들과 커피챗을 할 기회가 운 좋게도 채용 과정에 여러 번 있었는데 매일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객과 구성원들을 어떻게든 성장시키고 성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대표님의 진심과 진정성을 보고 월부 합류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것을 감정으로 표현하면 “설렘”과 “불안”인 것 같아요. 좋은 동료들과 함께 나도 같이 성장하고 싶다는 설렘이 80% 정도 되고요. 나머지 20%는 내가 회사의 중요한 포지션으로 가는 만큼 밥값(?)을 잘하고 싶다는 불안이 차지했어요. 좋은 동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마치 오라클 때의 신입사원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조금은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는 내가 해고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었다면, 지금은 정말 착하고 훌륭한 동료들과의 멋진 항해를 잘 이끌어가고 싶은, 1등 고객에 대한 무게감인 것 같아요.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열심히 오늘도 배를 정비하고 닻을 펼쳐 나아가고 있습니다.(웃음)
Q8. 월부에 합류한 뒤 첫 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알게 된 동료분들의 새로운 모습들도 있었을까요?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웃음) 첫 날에는 정말 “뭐 이런 회사가 다 있지?”하는 약간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어요. 프리보딩 때 자기 소개 글을 써 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글을 올렸는데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격하게 환영하는 댓글을 달아주신 거에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약간 부담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곤 온보딩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 스타트업의 느낌이 아니었어요. 정말 체계적이고, 책을 내서 모든 회사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았어요. 3개월 동안 함께 읽을 책도 소개해주셨는데 첫 느낌은 “와.. 이 사람들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였어요.
사실 정말로 놀랐었던건 ‘월부의 개발문화’인데요. 개발자분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평일, 주말 매일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슬랙에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시더라고요. 구성원들이 성장에 진심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 저도 바쁜 와중에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게 된 것 같아요. 누군가가 좋은 인사이트를 정리해준 것을 보다보니 어느샌가 저도 “맞지맞지” 하며 이모지 달며 격하게 반응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부지런하고 내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강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세상은 참 넓다고 하죠. 제가 리더의 위치에서 CTO로 개발조직을 관할하고 있지만 매일매일 동료분들을 통해 배우고 있어요. 시니어 개발자분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꼼꼼하게 열심히 코드 리뷰를 해주시고요. 금요일 늦은 밤에 이슈가 터졌는데 다들 불평불만 없이 모두가 합심해서 핫픽스 내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원팀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아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조직”이에요.
Q9. 국내 1등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의 개발본부 수장으로서, 테크조직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가장 큰 건 기술 전환이에요. 백엔드의 경우는 Java/Spring 기반으로 되어 있지만, Mybatis를 쓰고 있어요. 그래서 ① 개발 생산성이 낮고, ② 슬로우 쿼리들이 많고, ③ 비즈니스 로직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요. API 스펙도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명확하게 의도가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를 Kotlin/Spring/JPA 기반으로 새롭게 전환하려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어요.
프론트도 마찬가지로 Vue.js/Nuxt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 것을 React/Next.js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어요.
어느 회사나 기술 부채와의 씨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개발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기술 부채를 해결하면서 디자인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장애를 감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견고하게 만들려고해요. 최대한 빠르게 모니터링 체계를 잘 구축해서 고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1등 에듀테크 플랫폼 회사로서의 품격과 위치를 더욱 단단하게 가져가고자 해요.
Q10. 변화를 위한 우선순위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가장 중요한 건 정말 훌륭한 엔지니어분들과 PO분들을 모시는 일이에요. 월부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는 매우 도전적이에요. 그래서 이런 목표를 이루려면 무엇보다도 과거에 성공 경험을 가지신 분들,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 해결에 진심이신 분들이 많이 오셔야 우리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잘 풀어나갈 수 있어요.
많은 훌륭한 개발자 분들과 좋은 PO분들은 사실 교육 업계라는 도메인에 큰 메리트를 못 느끼는게 사실이에요. IT 프로덕트가 중심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커머스나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IT 프로덕트가 비즈니스의 핵심인데 반해, 교육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내가 가도 결국 핵심적인 일이 아닌 곁다리 일만 하는 게 아닐까? 이런 의구심을 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월부는 달라요. 4년 만에 미친 성장으로 업계 1위를 달성한 배경에는 사실 개발 본부가 있거든요. 개발 본부에는 이미 모든 필요한 기능들이 자리에 있고, 그 자리에는 최고의 동료들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대규모 채용을 통해 최고의 동료들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매 주 업계 최고의 동료들이 합류하고 있죠. 무엇보다 개발에 진심인 회사거든요.
Q11. 월부가 다른 점은 뭔가요? 다른 교육 업계 도메인의 회사들과 다른 차이점이 궁금해요.
월부가 다른 회사들과 다른 차이점은 크게 3가지 인 것 같아요. ① 매 주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 개발이 필요한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다. ② 1등 고객과 개발에 진심인 회사이다. ③ 이미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을 내며 안정적이고, 매년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다.
각각의 내용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① 매 주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 개발이 필요한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다.
월부는 매 주 강의를 오픈 하는 날 대규모고객 분들이 빠르게 콘텐츠를 구매하기 위해 연습하는 모임이 있을 정도로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대규모 트래픽으로부터 문제해결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은 개발자에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죠. 더불어, 월부의 비즈니스는 사회적으로도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경제적 성공과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비즈니스 전반이 꾸준한 수요의 성장을 보이는 재사회화와 닿아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확장은 필수 불가결한데요. 더 놀라운 것은 Know-how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고도화 된 비즈니스를 이미 준비하고 있는 점이에요. 경제 콘텐츠 언론사, 성인교육 에듀테크 플랫폼회사, 투자 운용사 등 국내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이미 시작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하고 고도화된 기술들의 개발해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회사이죠.
② 1등 고객과 개발에 진심인 회사이다.
내가 만든 프로덕트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그러한 VOC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차별적인 장점이에요. 우리가 고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듯이,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우리를 정말 사랑하는 1등 고객들이 존재하거든요. 서비스 리텐션 수치는 정말 말도 안되죠. 아마 모든 서비스를 막론하고 국내에서 최고일거에요. 고객의 시선에서 작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진심을 담아 하고 있는 회사에요. 이러한 경험은 어떤 회사에서도 하기 힘든 경험이죠.
<혁신의 숲 ‘월급쟁이부자들’지표 참고(링크)>
③ 이미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을 내며 안정적이고, 매년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액션을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더라도 내가 믿고 일할 수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하기에 안정적인지, 그리고 내 노력과 성과를 알아주고 보답해줄 수 있는 회사인지는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월부는 구성원 개개인을 리스펙하며 노력에 맞는 보상을 아낌없이 해주는 회사에요. 매년 성과급이 2번 지급되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재무코칭을 해주며 MVP를 선정하여 A-Z까지 내집마련과 계약을 신경써주죠. 전체 구성원에서 MVP가 된 구성원들의 비율은 70%가 넘고요.
상상하고 있는 것을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회사, 구성원에 성공에 진심인 회사라는 것이 현실적인 측면에서 월부가 가지는 강력한 강점인 것 같아요.
그 밖에도, 변화를 위해서는 좋은 동료들을 데리고 오는 것 외에, 더 많은 실험을 진행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협업 프로세스 등을 고도화 해나갈 필요도 있고, 빠른 성장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기초 체력을 기를 필요도 있어요. 좋은 개발 문화를 확립하는 것,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는 것, 기술 부채를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 등 필요한 일들이 정말 많죠.
월부는 하나씩 언제나 우리가 그랬듯이 이뤄내고 있어요. 지금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바로 눈 앞 미래에 펼쳐질 것들이죠. 곧, 또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되겠네요. 이미 이룬 내용들을 담은 인터뷰는 시시하고 재미없잖아요(웃음)
Q12. 미래에 함께 할 예비 월부어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월급쟁이들의 내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는다는 월부의 미션에 공감하는 분,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본인의 성장에 진심이신 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도 최고가 되고 싶은 분,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월부의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평균적인 99%의 월급쟁이들이 머물 수 있는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주고,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행복한 노후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해요. “정말 가능할까?”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을 우리는 모두 하나씩 이뤄왔어요. 만약 “그런 세상이 될 수 있다면 더 행복하겠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여러분은 이미 월부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을 얻으신거에요. 우리는 성공 경험으로 가득한 조직이고, 앞으로 더 큰 성공을 만들어 갈 항해 지도는 이미 완성되었어요.
“최고가 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항상 ‘최고’였던 ‘당신’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인 월부에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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