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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 임세준 CTO 영입

성인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 임세준 CTO 영입

연세대 학사 취득 뒤 오라클, LG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근무
[스타트업투데이] 성인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임세준 전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링 디렉터(Engineering Director)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임세준 CTO는 개발본부장도 겸임한다.
임세준 CTO는 연세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오라클(Oracle), LG 등 국내∙외 대기업을 거쳤다. 2015년부터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맘시터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서 CTO로 재직하며 각 프로덕트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하이퍼커넥트 등에서 대규모 조직을 리딩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시켰다.
임세준 CTO는 “월급쟁이부자들이 사업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가겠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과 실효성을 갖고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국내 1위 성인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해 하반기 성인 교육 플랫폼 ‘월부닷컴’의 대규모 개편을 앞두고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꾸리기 시작했다.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빅테크 기업 출신들을 영입했다. 같은 업계 출신들도 월급쟁이부자들의 방향성에 공감해 속속 합류하며 회사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이정환 대표는 “직장인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월부닷컴을 만들어 가는데 임세준 CTO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임세준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장의 유능한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월급쟁이부자들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PO (Product Owner) 등 30개 이상의 직무에 대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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