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월부 People은 Frontend Engineer 로틴님입니다.
Q1. 안녕하세요 로틴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로스스쿼드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틴입니다. 인터뷰를 하게 되서 너무 기뻐요. 다른 분들이 인터뷰 하시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사실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올까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터뷰 제안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회사에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터뷰가 될 것 같아요. 월부의 온보딩 과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제가 온보딩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으니 보다 생동감 있는 언어로 월부의 온보딩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개발자로서 월부를 선택할 때 저를 고민하게 했던 Pain-Point 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월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실제로 월부에 들어와서 제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거든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인터뷰를 모두 완독하셨을 때는 이미 나도 모르게 지원을 하고 계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월부는 개발자 커리어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회사. 개발자로서 꿈꿔왔던 꿈의 개발 환경과 문화를 갖추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은 감사하게도 그것을 보다 빠르게 알게되는 행운을 얻으시는 분들이 되실거에요(웃음)
Q2. 월급쟁이부자들 합류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4년차 프론트앤드 개발자로 주로 웹 서비스 개발, 운영을 담당해 왔습니다. 월부에는 다양한 경력의 시니어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저는 스타트업 초기멤버로서 0 to 1의 경험을 많이 쌓아온 개발자입니다.
전 세계 아마추어 E-sports 대회 운영 플랫폼을 개발해오며 프론트앤드 개발 뿐만 아니라 제품 기획의 경험을 쌓아왔고, 이후 B2B HR SaaS 회사인 ‘Flex’에 합류하여 타임트래킹 제품 개발/운영, 패키지 개발, 날짜, 시간 포맷터 개발 등 프론트앤드 개발 경험을 쌓아오다가 월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개발자 이전에 5년 정도 디자이너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전히 좋은 UX/UI에 대한 관심이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Q3. 합류 전 월부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합류를 결정하셨나요?
월부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듣고 싶어요!
월부를 깊게 알기 전에는 그저 잘 나가는 부동산 유튜브로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이 크지는 않아서 월부에 대해 크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운명이라고 하던가요? 우연히 채용 공고를 보고 회사에 대해 깊게 알아보면서 꽂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챗과 인터뷰를 신청하여 진행했고, 진행하면서 궁금한 부분들을 솔직하게 물어보면서 월부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고객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표현 중에 ‘월며든다(월부에 스며든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정말 그렇게 월며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웃음)
인터뷰 당시에 궁금한 부분들을 한 가득 적어갔는데 밖에서 보면 누가 면접을 보는건지 사실 헷갈릴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웃음) 그렇지만 커피챗을 포함해서, 인터뷰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면접관분들이 모두 너무 따뜻하게 제 모든 말들을 들어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을 해주셔서 궁금한 모든 부분들을 물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인터뷰가 마무리 되고 궁금한 부분들이 해소가 된 뒤 저는 월부에 합류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가능성과 변수를 상세하게 따져보고 알아보는 제가 확신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5가지인 것 같아요.
① 현재 매출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으며 비약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다.
②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거만하고 날카롭지 않으며 겸손하고 따뜻함이 있는 조직이다.
③ CTO가 존재하며, 개발 조직의 모든 기능들이 빠짐없이 단단하게 갖춰져 있다.
④ 에듀테크 회사로서 미친 규모의 확장 플랜과 액션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회사이다.
⑤ 대규모 트래픽, 고객의 VOC를 직접 경험하며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으며, 고객과 프러덕에 진심인 회사이다.
사실 그 외에도 주어지는 많은 복지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인 결정에서 제가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부분은 지금 말씀드린 5가지가 가장 큰 것 같아요.
Q4. 온보딩이 끝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월부의 온보딩은 어땠나요?
저는 여러 회사들을 경험하고, 주변에서도 지인들과 유대 관계가 깊어 정말 솔직하게 소통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듣는데 월부만큼 온보딩에 진심이고 체계적인 회사는 처음 이었던 것 같아요.
팀 버디, 회사 버디를 포함해 멘토-멘티 제도까지 적응을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업무와 떨어져 관계를 알고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을 회사에서 마련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 초반에 낯을 가리고 관계가 조금은 무서운 저 같은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데 저 같은 초반 소심이들한테는 매우 중요한 문제거든요. 부담스럽지 않게 필요하고 궁금한 것들을 언제든지 물어보며 해소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유대 관계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 너무 좋았어요.
월부는 온보딩 기간을 포함해 온보딩 이후에도 자유롭게 독서모임을 진행하는데, 온보딩 기간에는 실리콘벨리를 포함해 아마존, 구글 등 최고의 기업들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며 알게 된 사실들을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요.
책을 읽으면서, 성장가도의 기업들의 구성원들이 경험하는 부분들은 생각보다 같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내가 똑같은 실수를 하기 전에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여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 모든 것을 회사의 업무 시간 내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아마 퇴근 이후에 해야 했다면 부담이 있으신 분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월부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회사에서 만들어주고 확실한 액션으로 진흥해 줘서 너무 감사해요. 실제로 구성원의 성장에 돈보다 귀한 시간 투자를 실천한다는 측면에서 구성원들의 성장에 정말 진심인 회사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책을 읽고 사람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월급쟁이들이 회사에서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정말 꿈 같은 이야기잖아요.
개인적으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같은 온보딩을 하는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부분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오너십을 가지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꿈 같은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도 내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직면했을 때 누구나 힘들 수 있기 마련인데 같이 함께하는 동료들과 그러한 어려움을 나누고 또 조언을 구하고 얻을 수 있는 시작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온보딩이 언제 끝났나 싶을 정도로 나의 목표에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끝나있었습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와 오너십을 가질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몰입을 할 수 있었을까 신기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건과 리더 분들의 명확한 목표 설정, 과업 부여 등이 있었겠지만 월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생각하는데요.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업무에만 오로지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와 변수가 큰데 그런 걱정 없이 초반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으로부터 점차 내가 오너십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이 거기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 오해할 수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월부는 지금 말씀드린 독서 모임 같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문화가 10가지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아마 다음 인터뷰를 해주시는 한 사람 당 하나씩 다 말씀해주시겠죠?(웃음)
Q5. 개발자로서 월부에 지원을 할 당시에 느끼셨던 Pain-Point들이 있었고, 인터뷰와 커피챗을 통해 그런부분이 해소 되셨다고 앞서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월부는 개발자 커리어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회사. 개발자로서 꿈꿔왔던 꿈의 개발 환경과 문화를 갖추고 있는 회사’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게 되었는지 솔직하게 말씀 들어보고 싶어요.
개발자로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 해결의 경험’과 그것을 위한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 조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음, 제가 앞서 월부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서 5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이 5가지 문항에 살을 붙여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① 현재 매출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으며 비약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다.
저는 조직의 안정성을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것 같아요. 가정이 있고 그렇기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며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었어요. 월부는 매년 더블업하며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에요. 투자를 받지 않고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경영에서도 자유롭게 뜻을 펼쳐가면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당장의 수익에 흔들리는 등 부족한 의사 결정을 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기 떄문이에요.
더군다나 70%가 넘는 수익률은 정말 말도 안되는데, 더 말도 안되는건 이러한 수익을 구성원들과 나누고자 하는 CEO님의 마인드 였던 것 같아요. 사실 스타트업이 청춘드라마 같지만 실상은 많이 힘들고, 성과금을 직원들에게 매년 두 번씩 주는 회사는 정말 찾을 수가 없거든요. 단단한 회사와 CEO님의 가치관이 보였고, 이런 회사라면 믿을 수 있겠다 라는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②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거만하고 날카롭지 않으며 겸손하고 따뜻함이 있는 조직이다.
월부 사람들은 한 명, 한 명 이야기 나눠보면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니어와 시니어를 막론하고, 대기업부터 빅테크 스타트업까지 정말 엄청난 스펙의 분들이 많으세요. 다들 다른 곳에서 팀장이나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셨던 분들이고, 공부도 학창 시절에 정말 열심히 하셨던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사실도 놀랍지만 더 놀라웠던 것은 이런 수준 높은 분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 누구도 자신의 잘남을 과시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서로 리스펙하는 가운데 다름이 있다면 존중하는 수준 높은 문화를 가지고 있었어요. 어디서 이런 사람들을 다 데리고 왔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③ CTO가 존재하며, 개발 조직의 모든 기능들이 빠짐없이 단단하게 갖춰져 있다.
CTO는 사실 저희 개발자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의사 결정에 있어 팀의 현황을 고려하여 비즈니스적인 결정에 있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조율해줄 수 있는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의 유무이기 때문인데요. CTO가 없다면 개발 조직은 그저 수동적으로 따라만가거나, 거시적인 관점과 비즈니스적 관점을 이해하지 못해 사일로가 생겨 팀이 해체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시장에서도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분이라고 말씀을 들었던 분이 CTO로 부임하시고, 현재의 개발 조직에 대한 리스펙으로부터 더 단단한 개발 조직을 만들어가기 위해 팀 빌딩을 진심으로 하시는 것을 보고 사실 마음을 굳혔던 것 같아요. 아마 모든 개발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모든 개발 기능들이 단단하게 갖춰져 있고, 최고의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어쩌면 당연했던 것 같아요.
④ 에듀테크 회사로서 미친 규모의 확장 플랜과 액션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회사이다.
월부는 현재 성인 교육 업에서 사실상 최고의 위치에 있는 회사에요. 앞으로 월부를 사람들이 아는 만큼 미친 듯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독보적인 프로덕트와 고객에 대한 진심을 실천하는 회사이기 때문이죠. 성인 교육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고, 그것을 대하는 우리는 ‘월급쟁이가 내집마련을 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 정말 진심으로 달려가고 있거든요.
저는 개발팀이지만 저희 프로덕트가 고객들에게 나오기까지 어떤 노력으로 나오는지 알고 있어요. 월부에서 일을 하면 모든 구성원은 아마 알 수 밖에 없을거에요. 리더들이 고객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프로덕트를 위해 들이는 노력 등 우리 프러덕을 아는 사람들은 우리의 진심을 분명히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사실 더 놀라웠던 것은 월부는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미 제가 상상할 수 있던 비즈니스를 뛰어넘어 계획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경제와, 제테크, 부동산 및 성인 교육과 연결될 수 있는 모든 플랜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실천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저희는 매년 더블업하며 성장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2-3년안에 월부를 모르는 사람, 플랫폼의 콘텐츠를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에요.
우리는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며, 프러덕을 만들고 이러한 저희의 진심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며 그것을 실천하며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에요.
⑤ 대규모 트래픽, 고객의 VOC를 직접 경험하며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으며, 고객과 프러덕에 진심인 회사이다.
개발자에게 사실 교육회사는 큰 메리트가 있는 회사는 아니에요.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서 월부를 처음에 잘 알지 못할 때 지원에 있어 큰 Pain-Point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알고보니 월부는 제가 알고 있던 다른 교육회사들과는 전혀 회사였어요.
월부는 강의가 개강되는 모든 일정에 엄청난 수의 트래픽을 경험하며, 다양한 고객들의 VOC로부터 문제해결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쌓아갈 수 있는 회사에요. 개발자들에게 사실 이런 기회는 흔한 것 같지만 흔치 않은 기회거든요. 어쩌다 가끔이 아닌 점점 성장하는 조직에서 대규모의 트래픽을 받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언제든 값질 수 밖에 없는 경험인 것 같아요.
더불어 저희는 그저 수동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적인 관점으로 필요한 기능도 개발하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개발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모두가 PO라는 관점에서 문제해결에 대한 고민과 기획을 원한다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앞으로 더 다양화되는 비즈니스를 형태를 고려했을 때 개발자로서 최고의 커리어는 분명 월부가 될 것이라고 감히 확신해요.
Q6. 미래에 함께 할 예비 월부어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월부를 선택함에 있어서 고민이 확신이 되어 지원하기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사실 개발자 분들이 지금 하실 수 있는 걱정들은 제가 모두 먼저 해봤던 것 같아요(웃음)
그런데 지금 들어와서 드는 생각은 첫 번째로, “왜 더 빨리 결정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인 것 같아요. 더 빨리 들어왔으면 6개월을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가장 커요. 월부에서의 6개월은 다른 곳에서의 1년 그 이상의 경험과 성장을 보증하거든요.
두 번째는 안도감인데요, 요즘 정말 시장에서 최고라고 유명한 동료분들이 합류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고민이 더 길어졌다면 월부에 못올 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더라구요(웃음)
최고의 회사, 성공가도로 달리는 특급열차에 빨리 탑승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고민이 길어지다가는 이제는 다시 잡을 수도 없을거에요. 월부는 초고속으로 달려가고 있거든요.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개발 커리어의 정점.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미래를 월부에서 함께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월급쟁이부자들의 개발조직을 이끄는 CTO가 궁금하신가요? (링크)